"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의 영혼을 깊은 은혜의 자리로 이끌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세상의 잣대와 무거운 의무감에 지쳐 스스로를 채찍질하던 저희의 어리석은 발걸음을 멈추게 하시고, 과부의 두 렙돈을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셨던 주님의 그 깊고 다정한 시선을 만나게 하시니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드리는 헌신과 사랑이 인색함이나 억지로 인한 것이 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이 베풀어주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여 자원하는 기쁨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액수를 보지 아니하시고 중심의 진심을 보시는 아버지 품 안에서 진정한 평안과 안식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하루도 삶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내려놓고, 주님이 주시는 하늘의 풍성함과 기쁨으로 우리의 일상을 채워주옵소서. 이 세상의 지치고 상처받은 영혼들에게도 주님의 따뜻한 위로를 전하여 주시고, 우리가 가진 작은 사랑과 정성이 주님의 나라를 위한 귀한 씨앗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죄와 의무에서 해방시키시고 참된 자유를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