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희는 룻과 노오미의 삶을 통해 인생의 깊은 상실과 슬픔 속에서도 일하시는 주님의 신실하신 손길을 바라봅니다. 때로는 삶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주저앉고 싶고, 사방이 막힌 것 같은 절망 속에서 눈물 흘릴 때가 많음을 고백하오니, 주님 저희의 연약한 손을 붙잡아 주옵소서. 홀로 외롭게 버티는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우리 곁에 믿음의 동역자들을 허락하사 함께 사랑을 나누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시며, 우리의 눈물을 찬양으로 바꾸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이 하루도 주님의 따뜻한 품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세상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