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의 주님, 이 시간 복잡하고 지친 마음을 안고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나아옵니다. 세상의 허탄한 소음과 수많은 염려로 인해 우리의 영혼이 갈급하고 메말라 있었습니다. 주님, 우리의 눈을 돌이켜 헛된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깊이 바라보게 하옵소서.
생각의 고속도로를 멈추고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안식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내 힘과 의지로 살아가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시고, 성령의 단비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불안이 찾아올 때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온전히 지켜 주옵소서.
오늘 이 말씀을 읽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모든 주의 자녀들에게 하늘의 위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기쁨으로 믿음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