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깨우시는 주님의 따뜻하고도 준엄한 음성 앞에 머리 숙입니다. 세상의 바쁜 일상과 수많은 염려 속에 파묻혀,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가장 찬란하고 소중한 약속을 잊고 살았던 우리의 연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썩어질 세상의 유행과 헛된 욕망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거룩한 신부로 준비되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불안과 두려움 대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하늘의 소망으로 우리의 가슴을 가득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며 붙들어 주실 것을 믿사오며, 다시 오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